환자를 병동에 배치할 때 생물학적 성별을 강조하는 NHS 현장

트랜스젠더 여성을 단성 여성 NHS 병동에 입원시켜서는 안 된다고 정부가 제안했습니다.

이 법안은 환자의 권리 현장인 영국 NHS 헌법에 대한 일련의 변경 사항 중 일부입니다.

이 제안은 동성 숙박 및 친밀한 치료와 관련하여 처음으로 생물학적 성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두 경우 모두 가능한 경우에만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년 동안 존재해 온 동성 숙박 권리는 환자를 입원하고 치료해야 하는 임상적으로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침해될 수 있으며 중환자 치료나 사고 및 응급 상황과 같은 영역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지침은 또한 트랜스젠더 남성이 남성 독신 병동에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제안에 따르면 성 정체성이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트랜스젠더는 적절한 경우 1인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는 같은 생물학적 성을 가진 사람이 친밀한 치료를 제공하도록 요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앳킨스 보건부 장관은 "성별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환자가 동성 치료를 원하는 경우 합리적으로 가능한 모든 곳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를 NHS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우리는 모든 환자의 권리와 요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모두에게 더 빠르고, 더 간단하고, 더 공정한 의료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짓밟힌'

섹스 매터스 캠페인 그룹의 마야 포스테이터는 이러한 변화가 "훌륭한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NHS 헌법과 같은 공식 정책에서 '성'과 '성별'을 혼동하는 것은 트랜스젠더 정체성이라는 이름으로 여성의 권리를 짓밟는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트랜스젠더가 주도하는 단체 젠더 인텔리전스의 클레오 마들렌은 이미 강력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정부의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다고 말했습니다.

 

"14년간의 긴축 이후 의료 전문가들은 더 많은 자금, 더 많은 자원, 직원과 환자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오랜 요구를 해결하는 대신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집착을 추구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사의 규칙'

이번 개정은 정부가 10년마다 완료해야 하는 NHS 헌법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의 일환입니다.

 

여기에는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경우 의료진 외부에서 신속한 검토를 받을 수 있는 환자와 보호자의 권리를 포함시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환자가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NHS에 도입되고 있는 '마사의 규칙'의 이면에 있는 권리로, 정부는 병원에 포스터와 리플렛을 제작하여 환자와 가족에게 알리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합니다.

 

마사 밀스는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 핸들바에 미끄러져 췌장을 다쳐 런던 남부 킹스 칼리지 병원에 입원한 후 13살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이후 패혈증에 걸렸지만 더 나은 치료를 받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든 변경 사항은 올해 말 헌법이 개정되기 전에 향후 8주 동안 협의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그림자 보건부 장관 웨스 스트리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류상의 권리는 실제로 전달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습니다.

"NHS 헌법은 이미 어떤 환자도 이성의 환자와 밤새 병동을 공유할 필요가 없다고 약속하고 있지만, 너무 많은 환자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